어패류1 [감염병] 비브리오 패혈증:치사율 50프로 최근 전북 서해안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검출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일주일 정도 빠른 시기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 온도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이란?비브리오 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일 때 활발하게 증식하는 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입니다. 주로 여름철(5~10월)에 발생하며,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습니다.📍 최근 검출 현황검출 지역: 전북 군산, 고창, 부안 등 서해안 지역검출 시기: 2025년 4월 14일 채취한 해수에서 확인특이 사항: 2024년보다 약 1주일 빠른 검출로, 해수 온도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됨 ⚠️ 주요 증상.. 2025.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