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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전격 공습|공격 이유·시간대 정리·미국 반응·이란 보복까지 총정리

by 제이 0323 202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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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3일 새벽,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해 전격적인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이로 인해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으며, 전 세계가 사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 이스라엘의 공습 이유
👉 시간대별 경과
👉 미국 및 국제사회의 반응
👉 이란의 보복 대응과 향후 전망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

 

 

🧨 이스라엘, 왜 지금 이란을 공격했나?

이스라엘이 갑작스럽게 공격에 나선 데에는 여러 가지 배경이 있습니다:

✅ 1. 이란의 ‘임박한 핵 위협’ 제거 목적

  • 이란은 고농축 우라늄을 다량 확보하며 핵무기 보유에 근접했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 네타냐후 총리는 “돌이킬 수 없는 시점”이라고 경고하며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 2. 작전 가능 ‘시간의 창’ 포착

  • 모사드(이스라엘 정보국)의 침투작전과 공군 200대 투입이 가능한 완벽한 작전 기회를 잡았고, 실패 확률이 낮다고 판단해 즉시 실행에 옮긴 것입니다.

✅ 3. 미국-이란 핵 협상 저지 목적

  • 미국과 이란이 비공식적으로 핵합의 복원 논의를 재개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이스라엘은 이를 원천적으로 막기 위한 전략적 판단을 내렸습니다.

✅ 4. 네타냐후의 정치적 명분 확보

  • 지난해 하마스 사태로 국내에서 리더십 위기를 겪은 네타냐후 총리는 강경 조치를 통해 정치적 지지를 회복하려는 목적도 있었습니다.

⏱️ 시간대별 공습 및 대응 정리

시간 (현지 기준)내용
03:00경 이스라엘, ‘Operation Rising Lion’ 공습 작전 개시
→ 핵시설(나탄즈, 이스파한 등) + 군 지도부 주거지 동시 타격
06:00경 이란, 텔아비브로 미사일·드론 보복 공격 시작
→ 아이언돔과 미국 방공체계로 대부분 요격
오전~정오 이스라엘, 국가 비상사태 선포, 전방 지역 방공 강화
오후 국제 유가 급등,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 심화
→ 국제사회 긴급 회의 요청
 

🌍 미국 및 국제사회의 반응

미국

  • 백악관: “이스라엘 독자 행동”이라며 공습과 무관함을 강조.
  • 루비오 국무장관: “이스라엘의 자위권 존중하지만 미국은 중동 내 전면전 확대를 원치 않는다.”
  • 미국 의회: 공화당 강력 지지, 민주당 일부는 확전 우려 표명.

국제사회

  • 유엔: 긴급 안보리 소집, “자제와 외교 해법” 촉구.
  • EU·영국·프랑스 등: 이스라엘 자위권 인정하되, 국제법 준수 강조.
  • 사우디·터키·이집트 등 아랍권: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을 강하게 비난, “지역 안보에 심각한 위협” 평가.

⚔️ 이란의 대응 및 향후 전망

✅ 즉각 보복

  • 이란은 공습 직후 100기 이상의 드론과 탄도미사일을 텔아비브 등으로 발사.
  • 일부 이스라엘 민간 지역에서 피해 발생 (부상자 5명 보고).

✅ 최고지도부 경고

  • 카메니 최고지도자: “이스라엘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
  • 이란 군부: “보복은 이제 시작이며, 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경고

✅ 향후 시나리오

  • 헤즈볼라 등 친이란 무장세력의 동시 테러 가능성
  • 이란의 추가 미사일 발사 혹은 지역 동맹국 동원 가능성
  • 국제사회는 “확전 자제”에 총력 외교 돌입 중

📊 총정리

구분내용
공습 이유 이란 핵 위협 제거, 협상 방해, 전략적 작전 실행
공격 대상 핵시설(나탄즈, 포르도, 이스파한), 고위 군지도자
국제 반응 미국은 개입 회피, 유엔은 자제 촉구, 중동은 반발
이란 반격 드론/미사일 보복, 추가 대응 예고
향후 전망 확전 가능성 높고, 국제 외교전 본격화

 

🛡️ 이란 공습 피해

1. 피해 규모 (사망·부상자)

  • 사망자:
    • 78명~90명 사이로 추정
  • 부상자:
    • 최소 320~329명
  • 피해 층위:
    • 군사·핵 관련 주요 지휘관 및 과학자 외에도 민간인, 여성·어린이 포함

2. 주요 인물 피해

🔹 군 최고위급 지휘관 최소 20명 사망

  1. 모함마드 바게리(Mohammad Bagheri) – 이란 군 총참모부 총장
  2. 호세인 살라미(Hossein Salami) – IRGC 총사령관
  3. 글람 알리 라시드(Gholam Ali Rashid) – 중앙총본부 지휘관
  4. 아미르 알리 하지자데(Amir Ali Hajizadeh) – IRGC 항공우주군 사령관
  5. IRGC 방공&드론 부대 지휘관 – 다수
  6. 에스마일 카아니(Esmail Qaani) – 쿠드스군 사령관

🔹 핵 과학자 최소 6~9명 사망

  • 페레이둔 압바사비(Fereydoun Abbasi) – 전 원자력기구 수장
  • 모함마드 메흐디 테란치(Mohammad Mehdi Tehranchi) 외 4명~7명 과학자

3. 핵·군사 시설 피해

  • 나탄즈(Natanz) 핵농축시설:
    • 지상 전력 공급 시설, 조립 실험실 부분 심각 훼손
    • 지하시설은 유지, 방사능 유출 없음
  • 미사일·공군 기지 등 군사시설:
    • 발사대, 레이더, 방공 시스템 등 광범위하게 타격받음
  • 다수 도시 지역:
    • 테헤란·시라즈·타브리즈·이슬파한·케르만샤흐 등 전국 100여 곳 이상 타격

4. 민간 피해 상황

  • 테헤란 북부 타지리쉬 지역에서 여성·어린이 포함 50여 명 부상, 일부 민간 건물 파괴
  • 주택가 인근에서 민간용 피해·충격파 목격, 규모는 조사 중

5. 종합 요약

범주피해 내용
사망 78~90명 (군 지휘관·과학자 포함)
부상 320~330명 (민간 포함)
군 지휘부 최고위 지휘관 최소 20명 사망
핵 과학자 최소 6~9명 사망
시설 피해 나탄즈·미사일 기지 등 주요 인프라 훼손
민간 피해 주택·아파트 피해 및 부상 발생
 

✅ 맺음말

이번 공습은 이란의 핵·군사 시스템뿐 아니라 핵심 인적구조를 타격한 ‘척추 제거식’ 공격으로,
시설 피해와 함께 인적 피해 규모가 매우 컸습니다.
국제 사회는 민간 피해 확대에 대해 우려·비난을 쏟고 있으며,
이란은 이러한 손실을 어떻게 복구하고 대응할지에 따라 향후 보복 강도 혹은 내부 정국 대응에 큰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 사태는 단발적 사건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의 국제적 대응과 중동 지역 안정화 여부에 따라 세계 경제·에너지 시장도 크게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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