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팀 매치 대회인 2025 다우 챔피언십(Dow Championship)에서 박성현·윤이나 조가 1라운드 부진을 딛고, 2라운드에서 극적인 반등을 이뤄냈습니다. 이들은 무려 10타를 줄이며 컷을 통과, 팬들의 기대에 다시 불을 지폈습니다.
📊 박성현·윤이나 조 성적 요약
1R (6월 27일) | 포섬(Foursome) | +2 오버파 (72타) | +2 |
2R (6월 28일) | 포볼(Four-ball) | –10 언더파 | –8 |
📌 컷 기준: +1 오버파
✅ 박성현·윤이나 조는 –8 언더파로 안전하게 컷 통과에 성공!, 공동 9위로 도약
🌀 1라운드 – 포섬의 어려움
포섬은 두 선수가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팀워크와 정확성이 핵심입니다.
박성현·윤이나 조는 좋은 출발을 했지만, 후반 홀에서 실수가 이어지며 +2 오버파 72타를 기록했습니다.
1라운드 후 공동 38위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 2라운드 – 포볼에서 살아난 공격력
2라운드는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해 더 좋은 스코어를 택하는 포볼 방식.
이날 박성현과 윤이나 모두 버디를 쏟아내며 –10 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적극적인 공격으로 17홀까지 7타 차이 극복, 순위는 공동 9위까지 상승!
윤이나는 정확한 퍼팅으로 분위기를 살렸고, 박성현은 장타로 흐름을 이끌며 '레전드'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 컷 통과, 그리고 3라운드 기대
박성현·윤이나 조는 2라운드에서 하루 만에 9타 순위 상승을 이뤄냈습니다.
컷 기준인 +1 오버파를 훨씬 웃도는 –8 언더파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죠.
3라운드는 다시 ‘포섬’ 방식으로 진행되며, 두 선수의 팀워크가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릅니다.
📣 팬들의 응원과 함께, 3라운드에서 박성현·윤이나 조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입니다!
앞으로의 라운드 일정과 생중계 정보도 이어서 공유드릴게요 😊
역시 프로에갠 성적이 중요한듯 50프로 가까이 컷탈락 해서 팬들 다 없어진줄 얼았는데 컷통과 하자 엄청 나오네요 팬들이 포섬에서 1라운드 후반 홀처럼 더블보기 보기 나오지 않도록 잘 협업 플레이 하시길
두 선수의 부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