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2025시즌 열세 번째 대회인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가
📅 6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국내외 골프 팬들의 이목을 끌며,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 타이틀 방어 나선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배소현(32, 메디힐)**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2025시즌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해 좋은 기억이 많다. 코스레코드도 세웠고,
아직 시즌 첫 우승이 없지만 다시 한 번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 배소현
전략적 코스 운영과 장타 홀이 어우러진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그녀는
이번 대회에서도 정확한 코스 매니지먼트가 승부를 가를 열쇠라고 밝혔습니다.
🌟 메이저 우승 이동은, 2주 연속 우승 도전
지난주 열린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이동은(21, SBI저축은행)**은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며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아직도 메이저 우승이 믿기지 않지만,
컨디션이 좋고 퍼트 감도 살아났다. 침착하게 경기하겠다.” – 이동은
⛳ 출전 선수 라인업: 시즌 다승 경쟁 치열
이번 대회에는 시즌 1승 이상을 기록한 주요 선수들도 다수 출전합니다.
- 박보겸(27, 삼천리)
- 김민주(23, 한화큐셀)
- 김민선7(22, 대방건설)
- 홍정민(23, CJ)
- 박현경(25, 메디힐)
- 정윤지(25, NH투자증권)
이들은 시즌 다승자 반열에 오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 시즌 첫 승 도전 선수들과 루키 경쟁도 주목
- 서어진(24, 대보건설): 작년 대회 준우승자, 이번엔 우승 도전
- 유현조(20), 지한솔(29), 박지영(29) 등 꾸준한 성적의 베테랑들도 출사표
🔥 루키 경쟁: 김시현 3연속 준우승 도전
**김시현(19, NH투자증권)**은
최근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며 루키 중 가장 강한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규 투어 적응되고 있고, 100m 이내 샷감이 좋다.
신인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싶다.” – 김시현
- 현재 신인상 포인트 1위 (745점)
- **서지은(516점), 송은아(473점)**이 뒤를 바짝 추격 중
방신실·황유민·김수지 LPGA 참가로 불참, 이예원은 휴식
이번 대회에는 아쉽게도 일부 핵심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습니다.
| 방신실, 황유민, 김수지 | LPGA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출전 (6/16 출국) |
| 이예원 | 상반기 성적 후 체력 조절 및 휴식 주간 설정 |
LPGA 출전은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한 도전이며,
이예원 역시 하반기 도약을 위한 재충전을 준비 중입니다.
🏌️♂️ 더헤븐 컨트리클럽 소개
이번 대회의 개최지인 더헤븐 컨트리클럽은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고급 회원제 골프장으로,
서울에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명품 바다 코스입니다.
- 코스 특징:
- 페어웨이-러프 구분이 명확
- 장타자 유리한 홀이 존재
- 전략적 코스 공략이 승부의 관건
탁 트인 서해 풍경과 사계절 수림이 조화를 이루며,
선수와 갤러리 모두에게 뛰어난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 홀인원 상품·갤러리 이벤트도 풍성!
| 5번홀 | 현금 5천만 원 + 선수 명의 기부금 5천만 원 (우리그룹 하루틴) |
| 8번홀 | 동일 조건 (본에스티스) |
| 12번홀 |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항공권 2매 |
| 15번홀 | 벤츠 E200 AV 차량 (약 7,400만 원 상당) |
특히, 작년 배소현이 기록한 **코스레코드(62타, 10언더파)**를 깰 경우
**더헤븐리조트 3박 4일 숙박권(300만 원 상당)**이 주어집니다.
🎉 갤러리 이벤트
- 먹거리 부스 (핫도그, 닭강정, 분식 등)
-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예정
📝 마무리 요약
- 더헤븐 마스터즈는 6월 20일 개막, KLPGA 시즌 13번째 대회
- 배소현 타이틀 방어, 이동은 2주 연속 우승 도전
- 방신실·황유민·김수지는 LPGA 출전으로 불참
- 김시현·서어진·박보겸 등 다승·첫 승 노리는 선수들 출전
- 더헤븐 컨트리클럽은 전략적 코스와 풍경으로 주목
- 홀인원 상품, 갤러리 이벤트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