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랩(HanLab)은 199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진단검사의학 분야 전문 기업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진단검사 자동화 기기, 시약,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공급하며, 특히 세계 최초의 자동평형 원심분리기인 '랩마스터(Labmaster®)'를 개발하여 주목받았습니다.
🏢 기업 개요
- 설립 연도: 1993년 8월 2일
- 대표자: 류희근
- 본사 위치: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오송생명5로 8
- 직원 수: 약 45명
- 매출액: 약 199억 원 (2023년 기준)
한랩은 진단검사의학 분야에서 자동화 기기, 시약,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특히, 자동평형 원심분리기 '랩마스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주목받았습니다.
🔬 주요 제품 및 기술
1. 자동평형 원심분리기 '랩마스터(Labmaster®)'
한랩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동평형 원심분리기로, 검체의 무게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균형을 맞추는 기술을 적용하여 검사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2. 진단검사 자동화 시스템 'LEPAS'
검체의 채취부터 분류, 이송, 분석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시스템으로, 검사실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킵니다.
3. 스마트 랩 자동화 플랫폼
검사실 자동화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원심분리시스템, 자동검체분류이송시스템, 자동채혈대 등을 개발하여 스마트 병원 구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연구개발 및 미래 비전
한랩은 전체 직원의 약 30%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하여, 미래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자동화 기술을 선도하며,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기업 성장과 사회적 기여
한랩은 외환위기 당시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하였습니다. 충북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에 본사를 확장 이전하여 진단검사의학 특화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원을 받아 조직 개편과 비전 수립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 채용 정보
한랩은 미래기술연구소에서 회로설계, 펌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채용 공고는 잡코리아 등 취업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결론
한랩은 진단검사의학 분야에서 자동화 기술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세계 최초의 자동평형 원심분리기 개발을 비롯하여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며 의료 서비스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스마트 병원 구축에 기여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